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쿠바 아바나市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外

  • 김선경

  • 2010-07-27

  • 4,471


쿠바 아바나市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네덜란드 헤이그평화궁전 ‘희망의 종자전’


【종합】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쿠바 아바나시 컨벤션센터에서 이케다 SGI 회장 쿠바 첫 방문 14주년을 기념해 제1회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전 첫 날인 지난달 9일에는 사진전을 가장 먼저 제안한 할트 前문화부장관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함께 쿠바와 도미니카공화국SGI 대표 등 3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축하리셉션을 개최했다.

할트 前장관은 리셉션에서 “이케다 박사를 처음 만났던 순간의 감동은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제 인생의 보배입니다. 박사는 20세기와 21세기에 탄생한 걸출한 평화·문화·교육의 지도자입니다. 희유의 민중 지도자인 박사의 위대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덜란드 헤이그시 평화궁전에서 지난 6월 29일, ‘지구헌장’ 발표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베아트릭스 여왕을 비롯한 뤼버르스 前총리와 오브레곤 코스타리카 문화청년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SGI를 대표해서 창가학회본부 국제홍보국 존 앤더슨과 고테라 네덜란드SGI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전의 ‘변혁의 종자’전 이름을 개정해 ‘희망의 종자-지속 가능성의 비전과 변혁을 위한 스텝’이란 이름으로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지구헌장국제평의회 공동의장은 “전시되고 있는 한장 한장에 명확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시에서 SGI가 주장하는 ‘한사람부터 시작한다’는 메시지는 지구헌장 10주년 테마와 완전히 일치합니다”라고 말하며 SGI 활동에 공감을 표했다.



() | 화광신문 : 10/07/23 88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