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21세기 위한 윤리발전 제공


【미국】미국의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의 연구서적이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1998년 발간한 ‘증오의 극복’은 세계 전통 종교를 대표하는 종교학자가 종교적 증오가 발생한 이유와 극복방안을 탐구한 서적으로, 총 302개 강좌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탐욕의 극복’과 ‘지구적 시야를 키우는 교육’ 또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누르 야만 하버드대학교 교수는 ‘탐욕의 극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서적은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낳은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센터의 활동은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사상과 철학을 반영합니다. 박사는 센터의 자원을 ‘평화로운 21세기를 구축하기 위한 지구적인 윤리발전’을 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를 비롯해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 총 270개 대학 720개 강좌에서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발간한 연구서적을 평화·종교·교육 강의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 | 화광신문 : 10/07/16 8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