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구헌장위원회와 SGI가 공동으로 제작한 환경전 ‘변혁의 종자-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이 유럽 각국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네덜란드SGI 북방면 청년부가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환경전을 개최했다.

암스테르담시 관리단체에 소속한 밀리엄 씨는 다양한 사람이 활동하는 SGI에 공감을 보냈으며 지속가능한 개발위원회(NCDO) 가비 스피츠 씨는 지구헌장의 정신을 확대하는 SGI를 찬탄하며 더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지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수도 마드리드 라살대학교 마드리드캠퍼스에서 개최해 학생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관람해 방문했다.(주최-라살대학교, 후원-스페인SGI) 카를로스 에스테반 라살대학교 종교학부장은 “SGI는 대화의 힘으로 인종과 민족의 차이를 넘어 평화를 구축하는 단체입니다” “‘변혁의 종자’전으로 우리 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넓게 사회에 공생하고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랍니다. 스페인SGI 여러분 그리고 이케다 SGI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0/07/16 8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