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차오저우市 문학예술계연합회 이케다 SGI회장 ‘문학예술공헌상’
청 부시장 “중일우호와 세계평화에 진력하는 SGI회장을 진심으로 존경”

【종합】중국 차오저우시 ‘문학예술계연합회’가 지난 9월16일, 시나노마치 세이쿄(聖敎)신문사에서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문학예술공헌상’을 수여했다.
아는 세계평화와 중일우호를 위한 진력과 차오저우시 문화・교육 발전에 공헌을 찬탄한 것이다.

이 자리에 청샤오훙 차오저우시 부시장을 비롯해 차오저우시 정부방일단 일행이 참석, 대리 이케다 히로마사 부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청 부시장은 “이케다 SGI회장은 저명한 사상가, 교육자, 예술가, 문학가, 사회 활동가입니다. 저희는 세계평화에 진력하고 중일우호에 큰 공헌을 하신 위대한 SGI회장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며 현창 이유를 강조했다.

차오저우시에는 SGI 교육지원으로 2곳에 ‘소카(創價)초등학교’를 건립했다. 개교 당시 현지에서도 크게 보도해 교육으로 21세기를 여는 국제창가학회(SGI)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크 토머스 주하원의원이 이케다 SGI회장 60회 째 입회기념일을 경축, 8월 24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건설자의 날’로 선언했다.

선언서는 지난 8월24일(현지 시간), 미국SGI 로스앤젤레스우호회관에서 개최한 심포지엄 ‘대화의 나날 폭력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에서 수여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교육・행정관계자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토머스 의원 대리 조안 클레어 씨가 이안 맥레이스 미국SGI부이사장에게 선언서를 전달했다.


화광신문 : 06/09/29 70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