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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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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SGI 회장-재즈계 두 거장 허비 행콕·웨인 쇼터 대담 ‘혼의 인간찬가-재즈와…불법을 말한다’

  • 김선경

  •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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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세계 최고의 재즈 연주자 허비 행콕, 웨인 쇼터와 왕복 서신으로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테마는 ‘혼의 인간찬가-재즈와 인생 그리고 불법을 말한다’(가제)이다. ‘재즈와 흑인문화’ ‘음악과 인간-창조의 환희’ ‘신앙과 인생’ 등을 주제로 재즈계의 거장인 두 사람이 체험을 말하고 음악가와 교류하며 ‘예술의 힘’을 상세히 알고 있는 SGI 회장이 자유자재로 대화를 전개한다. SGI 회장은 “재즈는 자유에 대한 울림이 있습니다. 미국 역사를 응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민권운동을 고무하는 힘입니다.

재즈와 인생 그리고 불법(佛法)을 둘러싼 대화를 바라는 강한 요청이 전 세계에서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허비 행콕은 세계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서 활약하며 미국 음악계의 최고 영예인 ‘그래미상’을 11번 수상했다. 그리고 웨인 쇼터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겸 작곡가로 ‘그래미상’을 9번 수상했다.

SGI 회장과 세계 재즈계 두 거장의 대화는 새로운 인간주의의 ‘혼의 선율’을 사람들에게 보낼 것이다.



() | 화광신문 : 10/07/09 8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