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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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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SGI ‘변혁의 종자-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전 개최 “SGI환경보호 철학에 공감”

  • 김선경

  •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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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브라질SGI는 ‘환경과 평화문화를 위한 공개대학교(UMAPAZ)’에서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지구헌장위원회와 SGI가 공동 제작한 환경전 ‘변혁의 종자-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공개대학교 사무국장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함께 구축하자고 말했으며 전시를 관람한 상파울루시 에두아르두 조르제 녹지환경국장은 “브라질SGI 여러분은 우리 시가 환경문제에 힘을 쏟고 대체방안을 내놓는 것보다도 한발 앞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SGI 운동은 ‘유언실행(有言實行)’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주도권을 잡고 이끌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오시 브라질·일본 국회의원연맹 회장은 “환경문제는 현대사회의 긴급한 과제이며 SGI는 그 문제에 대처하는 모범적인 단체입니다. SGI 회장이 제창하는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변혁’을 사회 전체 혁명으로 이어지는 ‘인간혁명’의 철학에 깊이 찬동합니다”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열대숲 아마존을 감싸고 있는 브라질 사회에서 SGI의 환경보호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브라질SGI 학술부가 세계환경의 날인 6월 5일, 브라질SGI자연문화센터에서 상파울루주 등 전국 6개주 멤버 200명이 모여 ‘제1회 환경보호연수’를 열었다.



() | 화광신문 : 10/07/09 8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