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보자 제1부의장 “여성을 격려하고 사회 공헌 매우 커”


【브라질】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주 마라카주시가 지난 5월 30일(현지시간) 조안 고메스 제2부의장을 비롯한 시민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바루보자 제1부의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사회와 평화를 위해 공헌한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 시에서 활약하는 SGI 여성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가네코 여사가 여성을 위해 격려한 공헌은 매우 큽니다”라고 말했다.

명예시민증에는 “창가학회 활동을 통해 청년을 비롯한 개인의 내적변혁을 목표로 신뢰를 쌓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지혜 계발에 기여한 점을 기려”라고 씌어 있다.

한편 마라카주시는 2009년 4월,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 | 화광신문 : 10/07/02 88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