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공적 널리 알려져”


【영국】도미니크 히스콕 윈체스터시 시장과 조이 카터 윈체스터대학교 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의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을 경축해 편지를 보냈다.

히스콕 시장과 카터 총장은 지난 2009년 11월, 윈체스터대학교에서 SGI 회장의 평화공헌을 현창하는 은행나무를 기념식수했다.

히스콕 시장이 보낸 편지에는 “이케다 박사가 세계평화를 위해 50년 이상 온 힘을 다하신 일은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욱더 건승하고 SGI가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카터 총장은 이렇게 엮었다.

“우리 대학은 이케다 박사가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신 공적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신을 함양하고, 교양을 높이고, 사회의 이익을 위해 봉사한다’는 우리 대학의 모토가 귀하가 창립하신 소카대학교의 교육이념과 일치하는 것을 참으로 기쁘게 여기며 앞으로도 더욱 우호가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 | 화광신문 : 10/06/18 88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