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5월 10일 쿠리티바시가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경축의회를 개최해 창가학회 역대 삼대 회장에게 각각 현창장을 수여했다.


브라질 파라나州·파라나바이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

美 새크라멘토市·산타바바라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


【종합】브라질 파라나주의회를 비롯해 쿠리티바시의회와 파라나바이시의회가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 경축의회를 각각 개최했다.

쿠리티바시의회는 지난 5월 10일, 시의회에서 개최한 경축의회에서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을 축하하며 역대 삼대 회장에게 각각 현창장을 수여했다.

주앙 드로소 시의장은 “이케다 박사가 50년에 걸쳐 펼친 성실한 대화는 세계평화를 위한 존귀한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회장의 진력과 공적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파라나주의회와 파라나바이시의회는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개최한 경축의회에서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가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과 평화를 위해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케빈 존슨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대표가 서명한 현창장에는 “SGI 회장은 지구가족이 공유하는 인간성에 대한 깊은 확신으로 국제적인 대화와 교육 그리고 문화교류를 전개해 평생에 걸쳐 평화건설과 인권을 추진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시도 지난달 1일, 산타바바라회관에서 SGI 회장의 평화, 문화, 교육,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해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10/06/11 88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