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5월 2일,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주 7개 단체가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어,이케다 SGI회장의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을 축하하며 현창장을 수여했다.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州 7개 단체 이케다 SGI회장 현창
주의회가 개최한 5·3 ‘창가학회의 날’ 기념 경축의회서 수여

美 캘리포니아州하원,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볼리비아 과야라메린市교육위원회, ‘5 · 3’기념 SGI 회장 ‘교육공헌상’

中 닝보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칭호 수여 결정



【종합】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주의회가 지난 5월 2일 캄푸그란데 시내에서 5·3 ‘창가학회의 날’ 기념 경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주의회, 마투그로수두술 학생연맹, 캄푸그란데시 청년회의, 돈보스코 가톨릭대학교 학생중앙이사회, 안항구에라대학교 루이스 페라시네법학연구소, 안항구에라 드 캄푸그란데대학교 학생중앙이사회, 에스타시오 드 사대학교 학생중앙이사회 등 총 7개 단체가 SGI회장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을 축하하며 현창장을 수여했다.
경축의회에 참석한 카를로스 마룬 주의회 의원은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이케다 회장을 칭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역설했고, 히베이로 학생연맹회장은 “이케다 회장은 여러 위인 중 한사람에 그치는 것이 아닌, 그중에서도 가장 걸출한 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마투그로수두술주의회가 수여한 현창장에는 “이케다 박사는 청년시절부터 각계 인간주의의 제일인자 그리고 시민과 대화를 전개했습니다. 박사의‘인간혁명’ ‘사제불이’ 라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사는 은사 도다 조세이 선생님의 사상을 계승한 1960년 5월 3일부터 평화·문화·교육운동을 지휘하며 세계 192개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주의회는 이러한 인간주의운동을 기려 명예주민인 이케다 박사를 창가학회 멤버와 함께 현창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이 지난 4월 11일, 라푸엔테회관에서 미국 SGI 멤버와 교육계 등 내빈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육성과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현창장에는 “귀하는 청년들에게 폭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가르치고, 교육으로 의의있는 인생을 보내기 위해 격려와 지도를 보내고 있는 점을 찬탄합니다. 또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씌여 있다.


볼리비아 과야라메린시 교육위원회가 지난 5월 2일(현지시간),산타크루스시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열린 5월3일 ‘창가학회의날’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노라 나가야마 시교육위원장을 비롯한 SGI 대표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케다 SGI회장에게 ‘교육공헌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나가야마 시교육위원장은 “사회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SGI회장의 철학을 가슴에 새겨 문화와 교육활동으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공헌하는 SGI를 전 세계가 필요로 합니다. 저도 SGI멤버와 함께 SGI회장이 제시한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저장성의 종합대학 닝보대학교(총장 녜추화)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 수여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결정통지서에는 “이케다 SGI회장은 일관된 모습으로 중국과 일본의 우호교류에 진력했으며 중일 청년우호교류에 남보다 먼저 앞장서서 양국의 우호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크게 공헌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10/05/28 87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