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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뉴올리언스市 이케다 SGI회장 내외 ‘감사장’

  • 박소연

  • 2006-09-25

  • 7,121


美 뉴올리언스市 이케다 SGI회장 내외 ‘감사장’
네긴 시장 “SGI회장 내외는 우리 市에 비폭력을 넓히는 청년을 육성하셨습니다!”

【미국】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시장 레이 네긴)가 이케다(池田) SGI회장 내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7월 29일, 뉴올리언스회관에서 미국SGI 뉴올리언스본부 청년부 대표가 기념문화제를 대승리하고 부흥의 맹세를 담아 기념촬영했다.
이는 ‘뉴올리언스시에 평화와 비폭력에 공헌하는 청년을 육성한 공적’을 찬탄한 것이다.
감사장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해 1주년 2006년 8월 29일이라는 날짜가 쓰여 있다. 재해 1년이 지난 지금도 힘든 복구 활동을 계속하는 속에, 뉴올리언스 국제창가학회(SGI) 벗은 지난 7월 29일 뉴올리언스회관에서 청년부 중심으로 기념문화제를 개최했다.

청년들은 네긴 시장에게 ‘사랑하는 우리 지역을 모두의 용기로 부흥시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초대장을 보냈다. 이날 공무로 참석할 수 없었던 네긴 시장은 다음날, 세계 청년을 끊임없이 계발하는 SGI회장 내외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장을 보냈다.

뉴올리언스 SGI벗은 자신도 재해를 입었지만 1년 동안 우인과 벗을 격려하며 구원활동에 필사적으로 헌신했다. 감사장은 이런 멤버의 활동을 지원하고 끊임없이 격려한 SGI회장 내외에게 수여한 것이다.

사이토 방면장은 “재해로 가장 힘들었을 때 전광석화처럼 격려를 보내주신 이케다 SGI회장과 전 세계 회원 여러분에게 보은하는 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06/09/22 70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