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프리카외교단 15개국 대표 이케다 SGI 회장 ‘아프리카우호기념패’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창가학회 창립 80주년 축하

美 텍사스州 알렌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美 뉴욕州 하원, 이케다 SGI 회장 현창

日 오이타縣 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주일 아프리카외교단이 지난 4월 26일, 도쿄 센다가야 창가국제우호회관에서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과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을 축하해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아프리카 우호 기념패’를 증정했다. 증정식에는 세네갈을 비롯해 에리트리아, 말리,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기니아, 이집트, 튀니지, 지부티, 모로코, 모잠비크, 부르키나파소, 케냐, 수단, 에티오피아 등 15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 세네갈 대사가 SGI 회장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사 세네갈 대사는 축사에서 “창가학회가 추구하는 세계평화의 실현은 인류의 희망입니다. 이 희망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아니 더욱 밝게 비추기 위해 앞으로도 일본과 아프리카가 협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주 알렌시가 지난 4월 22일(현지시간), 시청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념을 기념해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증서는 스테판 테렐 시장이 SGI 회장을 대리한 미국SGI 대표에게 전달했다.


미국 뉴욕주 하원이 지난 3월 16일, 뉴욕문화회관에서 열린 동부방면총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제안자 미쉘 의원은 핵폐절을 주장한 SGI에 주목해 2008년 ‘핵무기 폐절을 위한 도전’전에서 강의하는 등 SGI 평화운동에 깊이 공감했다.


일본 오이타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 4월 26일, 오이타문화회관에서 활자문화 흥륭을 위해 노력한 점을 기리고,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인 5월 3일을 기념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에는 “SGI 회장의 저서는 일본뿐 아니라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깊은 인간주의의 철학을 전 세계에 넓힌 그 위업은 출판문화를 짊어진 우리의 자랑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10/05/14 8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