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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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후지미술관 ‘폴란드의 지보-렘브란트와 주옥 같은 왕실 컬렉션’展
김선경
2010-05-24
4,722
폴란드 문화부 지원·오는 8월 명작 140여점 공개
【도쿄】도쿄후지미술관이 오는 8월 29일 ‘폴란드의 지보-렘브란트와 주옥 같은 왕실 컬렉션’전을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이케다 SGI 회장이 제시한 ‘세계를 말하는 미술관’의 지침을 근본으로 한, 해외문화교류 특별전으로 폴란드 문화부와 주일 폴란드대사관이 지원하는 일본 최초의 폴란드 미술전이다.
세계 문화유산인 바르샤바왕궁과 크라카우 바벨성을 비롯한 폴란드 미술기관의 협조로 유채화를 비롯해 공예, 조각 등 약 14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17세기의 거장 렘브란트 판 레인의 대표작인 ‘액자 속 소녀’를 일본 최초로 공개하고, 마테이코, 지미라즈키 등 19세기 폴란드를 대표하는 근대화가의 작품과 왕의 검, 십자훈장, 태피스트리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 밖에 폴란드의 위인인 쇼팽, 퀴리부인, 코페르니쿠스와 관련된 작품도 전시해 이제껏 유례없는 대규모의 전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의 지보’전은 앞으로 오사카, 기타큐슈, 히로시마에서도 순회 전시할 예정으로, 각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화광신문 : 10/05/14 876호 발췌
【도쿄】도쿄후지미술관이 오는 8월 29일 ‘폴란드의 지보-렘브란트와 주옥 같은 왕실 컬렉션’전을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이케다 SGI 회장이 제시한 ‘세계를 말하는 미술관’의 지침을 근본으로 한, 해외문화교류 특별전으로 폴란드 문화부와 주일 폴란드대사관이 지원하는 일본 최초의 폴란드 미술전이다.
세계 문화유산인 바르샤바왕궁과 크라카우 바벨성을 비롯한 폴란드 미술기관의 협조로 유채화를 비롯해 공예, 조각 등 약 14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17세기의 거장 렘브란트 판 레인의 대표작인 ‘액자 속 소녀’를 일본 최초로 공개하고, 마테이코, 지미라즈키 등 19세기 폴란드를 대표하는 근대화가의 작품과 왕의 검, 십자훈장, 태피스트리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 밖에 폴란드의 위인인 쇼팽, 퀴리부인, 코페르니쿠스와 관련된 작품도 전시해 이제껏 유례없는 대규모의 전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의 지보’전은 앞으로 오사카, 기타큐슈, 히로시마에서도 순회 전시할 예정으로, 각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화광신문 : 10/05/14 8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