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4월 15일, 중국 신장의과대학교가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교수’증서를 리빈 당위서기(왼쪽 넷째)가 SGI 회장을 대신해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전달했다.


중국 신장의과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제1호 ‘명예교수’
리빈 당위서기 “인류를 위해 사방으로 달려 중일우호의 가교”


美 일리노이州 쿡郡,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군민’


볼리비아 초중고 5개 학교,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日 히로시마 대형서점 고분칸, 이케다 SGI 회장 부부 ‘감사장’



【종합】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의 신장의과대학교가 소카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池田) SGI 회장에게 세계평화를 위한 행동과 중일우호를 위한 공헌을 기려 제1호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4월 15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열려 리빈 당위서기가 SGI 회장을 대리한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SGI 회장은 답례로 리빈 당위서기 일행에게 한시를 선사했다.
신장의과대학교가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한 이유는 의학에 뜻을 세운 사람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전에 토대가 되는 ‘인격’을 연마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SGI 회장의 평화·문화·교육철학과 행동보다 ‘생명존엄’의 사상이 확고한 지표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리빈 당위서기는 수여사에서 “전 인류의 행복을 위해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와 박애정신을 널리 선양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쿡군(郡)이 지난 3월 16일, 쿡군 정기이사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인간 외교’ 개척에 인생을 헌신하고 평화를 위해 진력한 점을 기려 ‘명예군민’ 칭호를 수여했다. 스트로저 행정장관은 SGI 회장을 대리한 SGI 대표에게 증서를 전달했으며 이 날을 ‘SGI 청년평화의 날’로 결정했다.


남미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시에서 초중고 일관교육을 하는 5개 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의 교육공헌을 위한 리더십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스마엘 몬테 산타루치아학교’ ‘사립 볼리비아노하포네스학교’ ‘호세 미겔 데 벨라스코학교’ ‘3월 18일 야간학교’ 등 4개 학교가 지난 3월 28일, 산타크루스시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교장과 교원, 중고등부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산카를로스학교’가 지난 3월 29일, 교장과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을 수여했다.


일본 히로시마를 대표하는 서점 ‘주식회사 고분칸’이 지난 4월 15일, 세이쿄신문 본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과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주식회사 고분칸’은 창작동화와 청소년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메시지로 활자문화진흥에 기여한 SGI 회장의 공헌과 이를 뒷받침한 가네코 여사의 공적을 기려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 | 화광신문 : 10/04/30 87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