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성】지난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광둥성 메이저우시 자잉학원 도서관에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지난달 11일, 린포취안 메이저우시 인민대표대회 前 부주석, 장광밍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청뱌오 광둥상학원 당위서기, 리쥔푸 자잉학원 당위서기와 취궈펑 총장을 비롯해 각계 내빈 400명과 학생 1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잉학원에서 열렸다.

취궈펑 총장은 “자연과의 대화사진전은 우리 대학 교수와 학생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며 ‘이케다 사상’ 연구추진을 위한 중요한 의의를 지닙니다”라고 축하했다.

장광밍 부주석은 “이케다 박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불교사상가, 철학자, 교육자, 사회활동가, 작가, 계관시인, 사진가, 세계문화인, 국제인도주의자입니다. 인도주의와 평화주의를 근본으로 자연의 생명을 표현한 작품에는 풍부한 시심이 담겨 있습니다”라고 호평했다.

우추위 홍콩SGI 이사장이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 | 화광신문 : 10/04/30 87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