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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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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둥성사회과학원 자잉학원 공동주최 이케다사상 심포지엄

  • 김선경

  •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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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회과학원장 “SGI 회장이 세계평화에 미치는 영향은 거대”


【광저우】광둥성사회과학원과 자잉학원은 지난 3월 20일 중국 광둥성 메이저우시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인간주의와 21세기의 지구문명- 2010년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먼저 우추위 홍콩SGI 이사장이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를 소개하고 이어서 왕진룬 부원장이 양구이취안 광둥성사회과학원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양 원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민족과 국경을 초월해 인간주의와 세계평화의 사상을 내걸고 행복한 신세기를 열기 위해 진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상을 근본으로 중일우호관계의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하셨습니다. 세계의 평화와 진보 그리고 행복에 이케다 사상이 지닌 영향은 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추궈펑 자잉학원 총장은 “세계평화와 인류사회의 진보에 공헌하기 위해 이케다 사상의 지혜를 배우고 선양할 수 있도록 염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왕 광둥성사회과학원 부원장과 추 자잉학원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과 학술기관에서 약 20명의 학자가 메이저우 영빈관에 모여 3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 발표를 통해 SGI 회장의 평화관과 인간관을 고찰하고 듀이의 교육관과 비교분석을 하는 등 SGI 회장의 사상을 다각적으로 논했다.



() | 화광신문 : 10/04/16 87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