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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SGI 회장 세계서 280개 명예학술칭호 中 시안교통大 ‘명예교수’ 外

  • 김선경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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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세계서 280개 명예학술칭호 中 시안교통大 ‘명예교수’

美 테네시州, 이케다 SGI 회장 ‘명예주민증’

볼리비아 세테리테노르테야간학교 등 3곳, SGI 회장 부부 ‘감사장’



【종합】중국의 명문 시안교통대학교는 지난 3월 21일, 소카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중일우호와 인류를 위한 공헌을 찬탄해 소카대학교와 소카여자단기대학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시안교통대학교 교무위원회 주임인 왕지앤화 박사는 수여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은 중일국교정상화를 위해 진력했으며, 중일문화교류를 위해 매우 중요한 다리를 놓았습니다. SGI 회장을 일컫는 ‘평화의 사자’ ‘인민우호의 사자’ 등의 아름답고 명예로운 이름은 전 세계에 크게 울려 퍼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답사에서 “‘배우는 일’이 올바른 길입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배우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효도도 인간의 정의입니다. 그러므로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 선생님이 학생들을 소중히 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용기’는 ‘정의’로 이어집니다. ‘용기 있는 사람’ ‘정의로운 사람’으로 인생을 걸어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왕 박사가 정난닝 총장을 대신해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증서를 전달했다. 이로써 SGI 회장이 세계 대학과 학술기관에서 받은 칭호는 ‘280’개가 됐다.


미국 테네시주가 지난 3월 20일, 평화·문화·교육의 공헌을 찬탄하며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주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청년부가 개최한 ‘시대를 움직여라’ 대회가 열린 멤피스대학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또 멤피스시는 대회가 열린 20일을 ‘시대를 움직이는 날’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볼리비아의 ‘세테리테노르테야간학교’를 비롯해 ‘발레산체스학교’와 ‘몬테로 오요스읍’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월 28일,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부인부간부회에서 리리안 카르타헤나 교장, 막달레나 카브라르 읍행정관, 작곡가 니콜라스 메나쵸 부부를 비롯해 볼리비아SGI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 화광신문 : 10/04/09 87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