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SGI 회장 - 볼딩 박사 대담집 ‘평화문화가 빛나는 세기로!’ 영어판 출판 기념

  • 김선경

  • 2010-04-12

  • 5,420


(사진설명) 지난 3월 6일, SGI 회장과 볼딩 박사의 대담집 ‘평화문화가 빛나는 세기로!’ 영어판 출판 기념 강연회가 미국‘이케다국제대화센터’에서 열려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한 명문대학의 교수 약 80명이 참석했다.


SGI 회장 - 볼딩 박사 대담집 ‘평화문화가 빛나는 세기로!’ 영어판 출판 기념
美 이케다국제대화센터서 강연회


【케임브리지】미국 다이얼로그패스출판사가 이케다 SGI 회장과 저명한 여성 평화학자 엘리스 볼딩 박사의 대담집 ‘평화문화가 빛나는 세기로!’ 영어판을 발행해 지난 3월 6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 ‘이케다국제대화센터’에서 출판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 대담집은 가정과 지역사회 그리고 어린이 교육 등 ‘어머니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를 더해 다양성의 존중, 자연과 공생이라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논점을 둘러싸고 자유자재로 대화를 나눴다.

영어판 출판 기념 강연회에는 볼딩 박사의 아들 러셀 볼딩을 비롯해 볼딩 박사의 전기를 저술한 메리 리 모리슨 박사, 하버드대학교와 보스턴대학교의 교수와 박사들이 참석했다.

러셀 볼딩은 ‘지식에서 지혜’ ‘획일성에서 다양성’ ‘국가주의에서 인간주의’로 발상을 전환하는 SGI 회장의 사상이 항구 평화의 길을 연다고 찬탄하며 어머니 볼딩 박사와 SGI 회장의 대담은 ‘생명의 교류’라고 말했다.

엘리스 볼딩 박사는 국제평화연구학회 사무국장, 유엔대학교 이사 등을 엮임하고 평화연구 진흥을 위해 크게 공헌했으며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 고문으로도 근무했다.



() | 화광신문 : 10/04/09 87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