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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 지성이 SUA서 강연

  • 김선경

  • 2010-04-12

  • 4,647


개리슨 듀이협회 前회장 “평등·개성·자유 육성하는 창가교육은 사회정의를 촉진”

보스코 소로협회 前회장 “삼대 회장의 사상은 시대 뛰어넘어 사람 마음을 움직여”



【캘리포니아】세계의 지성 짐 개리슨 존 듀이협회 前회장과 로널드 보스코 미국 소로협회 前회장이 미국소카대학교(SUA)에서 기념강연을 해 SUA 학생들과 교류했다.

개리슨 前회장은 지난 2월 13일과 14일, SUA 제6회 ‘창가교육심포지엄’에 참석해 ‘사회정의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회에서 “창가교육이념은 사회주의의 평등, 개성, 자유라는 관점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논하며 사회정의 확립을 촉진하는 창가교육의 역할을 평가했다.

보스코 前회장은 지난 2월 25일과 26일, SUA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보스코 박사, 마이어슨 소로협회 前사무총장과 함께 엮은 대담집 ‘아름다운 생명 지구와 함께 산다’를 주제로 기념강연을 했다. 26일에는 SUA 학생 동아리 ‘이케다·스피치·디스커션’이 기획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보스코 前회장은 “소로의 행동은 보편적 인권회복을 위해 시작했고 창가(創價) 삼대 회장의 사상과 실천도 이처럼 깊은 차원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는 시대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라고 역설했다.





() | 화광신문 : 10/04/09 87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