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아라과 비센테나리아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육학박사’, 이케다 가네코 여사, ‘명예교수’

볼리비아 산카를로스市, 이케다 SGI 회장 ‘사회공헌상’

볼리비아 산타로사델살라市 교육위원회, SGI 회장 ‘교육공헌상’

볼리비아 과야라메린市,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상’



【종합】베네수엘라 아라과 비센테나리아대학교가 지난 3월 16일, 도쿄 고다이라시 소카학원 졸업식에서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와 ‘명예교수’ 칭호를 각각 수여했다.
SGI 회장이 인류평화와 학술발전을 위해 기여한 커다란 공헌과 가네코 여사가 SGI 회장과 함께 인간주의의 철학을 세계에 보급한 공헌을 상찬한 것이다.
과리스마 총장은 “SGI 회장을 알면 알수록 ‘인류의 희망인 SGI 회장 부부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해져 명예박사 학위와 명예교수 칭호 수여를 대학평의에서 제안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라고 말했다.


볼리비아 산타쿠르수주 산카를로스시가 지난 2월 28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사회공헌상’ 수여식과 SGI 회장이 사회를 위해 헌신한 공적을 기리는 명판 제막식을 중앙공원에서 거행했다.
이 영예는 볼리비아SGI가 각지에서 국토청결운동과 식목운동 등으로 환경미화운동을 전개한 결과이며, SGI 회장의 리더십을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후스타 벨리스 시장과 프랭크 소루코 의장이 참석해 소루코 의장이 SGI 회장 대리인 다케노 볼리비아SGI 이사장에게 ‘사회공헌상’을 건넸다.


한편 이날 산타로사델살라시 교육위원회 다비드 코트리나 시교육위원장이 볼리비아SGI 청년교육세미나에서 SGI 회장을 대리한 SGI 대표에게 ‘교육공헌상’을 전달했다.


볼리비아 베니주 과야라메린시는 지난달 19일, 이케다 SGI 회장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 리더십을 기려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최고빈객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마리아 아비라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볼리비아SGI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야라메린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번 현창은 아비라 시의회의장이 직접 발의해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아비라 시의회의장은 ‘최고빈객상’ 증서를 사사키 볼리비아SGI 부인부장에게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10/04/02 8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