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지난 10일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왕화 광둥상학원 총장(왼쪽 셋째)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명예교수’ ‘명예도서관장’ 증서를 전달했다.】



이케다 가네코 여사, 명예도서관장

브라질 남마투그로수州-캄푸그란데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



【종합】중국 광저우시 광둥상학원은 지난 3월 10일, 중일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한 걸출한 공헌을 기려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소카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가네코 여사에게는 ‘명예도서관장’ 칭호를 각각 수여했다. 수여식은 광둥상학원 왕화 총장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열렸다. SGI 회장이 이 날을 기념해 광둥상학원에 ‘우의의 한시’를 증정했다.
왕화 총장은 수여사 후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왕화 총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선생님은 중일교류를 추진했을 뿐 아니라 세계의 진보를 촉진한 평화의 사자입니다” “위대한 사상가는 위대한 교육자이기도 합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청년들의 국제성과 자비심을 육성하며 중일 양국 교육계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브라질 남마투그로수주의회와 캄푸그란데시의회가 지난달 28일, 캄푸그란데시 남마투그로수연방대학교 강당에서 학회 창립 80주년, SGI 발족 35주년, 브라질 광포 50주년의 가절을 맞아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발의자인 테루엘 주의원은 “SGI는 한 사람을 위해 진력하는 운동을 넓혀 왔습니다. 이미 SGI는 인류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블루에마 시의원은 SGI 회장이 솔선한 환경보호 운동을 상찬했다.



() | 화광신문 : 10/03/26 86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