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국 사립대 시안외사학원이 지난달 27일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칭호를 수여했다. 시안외사학원 두뤼칭 부총장(왼쪽 넷째)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中 시안외사학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가네코 여사 명예도서관장

中 쓰촨성사회과학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결정

필리핀 라몬 막사이사이공과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결정

美 샌머테이오郡 관리위원회, 1월 26일 ‘평화대사 이케다 박사…의 날’ 선언



【종합】중국 명문사립대 ‘시안외사학원’은 지난 2월 27일, 중일우호와 세계평화 그리고 국제문화교류를 위한 걸출한 공헌을 기려 소카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 SGI 회장에게 일본인에게는 처음으로 ‘명예교수’ 칭호를, 가네코 여사에게는 ‘명예도서관장’ 칭호를 각각 수여했다.
수여식은 시안외사학원 두뤼칭 부총장, 리러우츠 도서관장, 우야충 총장 판공실 외사과장, 이마루오카 히데조 객원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열렸다.
이케다 SGI 회장은 이날을 기념해 시안외사학원에 한시를 증정했다.


중국 쓰촨성사회과학원은 이케다 SGI 회장의 중일우호, 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위한 공헌, 불교사상과 철학의 진흥을 위한 노력을 기려 ‘명예교수’칭호 수여를 결정했다.


창립 100주년을 자랑하는 필리핀 명문 라몬 막사이사이공과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촉진과 청년육성을 위한 다대한 공헌을 찬탄해 ‘명예교수’ 칭호를 결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군 관리위원회가 ‘SGI의 날’인 올해 1월 26일을 ‘평화대사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와 변혁의 종자 날’로 선언했다.



() | 화광신문 : 10/03/19 86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