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지난달 24일,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피다예프 소장(왼쪽 넷째)이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 히로마사 소카대학교 이사장(왼쪽 다섯째)에게 명예박사 학위기를 전달했다.



우즈베키스탄 과학아카데미예술학연구소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美 매사추세츠州 하원, 이케다 SGI 회장 현창

美 하와이州 마우이郡, SGI 회장 부부 현창

美 하원, 이케다 가네코 여사 현창



【종합】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공화국 과학아카데미예술학연구소가 지난 2월 24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탁월한 인간주의 교육철학과 일본·우즈베키스탄의 문화교류에 다대한 공헌을 찬탄해 소카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피다예프 예술학연구소 소장과 둘구노프 상급연구원 그리고 엘무로도프 주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3등 서기관이 참석해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 히로마사 소카대학교 이사장에게 ‘명예박사’ 학위기를 전달했다.
피다예프 소장은 수여사에서“귀하는 철학자, 작가, 시인, 교육자 그리고 사회활동가의 한 사람으로서 비폭력과 대화로 인간주의 사회 구축을 주장했습니다. 또 세계적으로 저명한 사상가로서 평화는 문명의 정신적인 상태를 의미하고 그 근본은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일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한 공헌을 높이 평가해 귀하에게 유엔평화상과 ‘계관시인’ 칭호 그리고 국가훈장 등이 수여되었습니다. 저는 자주 ‘재능 있는 사람은 모든 면에 뛰어나다!’고 말했지만, 정말로 박사가 그것을 증명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답사에서 “귀 과학아카데미예술학연구소는 정말로 유라시아대륙의 ‘문화의 활력’ ‘창조의 활력’으로 가득찬 평화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입니다. 귀 연구소로부터 무엇보다도 의의 깊은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일만큼 영예스러운 일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SGI 회장의 명예학술칭호는 ‘275개’가 됐다.


한편,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원이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한 점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로버트 딜레오 주하원의장이 지난 1월 26일자로 서명한 현창장에는 “매사추세츠주 하원은 SGI 발족 35년 동안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한 점을 찬탄해, SGI 회장을 최대로 축하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또 하와이주 마우이군이 지난 1월 20일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으며, 미국 하원은 지난 1월 30일 이케다 SGI 회장 부인 이케다 가네코 여사를 SGI 회장과 함께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공헌해 온 업적을 기려 현창했다.



() | 화광신문 : 10/03/12 86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