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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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州서 SGI 회장 찬탄 이어져
김선경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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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市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평화우호의 숲’에 평화의 비
하일랜드市 하일랜드파크高에 기념비 제막
(사진 설명) 지난 1월 26일 미국 뉴저지주 하일랜드시 하일랜드파크고등학교에서 열린 이케다 SGI 회장 잠언을 새긴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왈드론 시행정관(뒷줄 오른쪽 다섯째) 일행이 SGI 멤버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미국】1960년 10월, 이케다 SGI 회장이 뉴저지주에 평화의 첫 걸음을 새긴 지 50주년을 맞는 올해, SGI 회장이 심은 평화의 씨앗은 SGI 벗의 사제불이 행동으로 신뢰와 희망의 꽃이 되어 만발하고 있다.
지난 1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터슨시 토레스 시장과 나가시마 미국SGI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평화우호의 숲’에 이케다 SGI 회장 잠언을 새긴 ‘평화의 비’를 설치했다.
제막식에서 토레스 시장은 “SGI 회장의 평화를 위한 공헌과 비폭력 세계를 여는 공헌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해마다 벚꽃을 심어 뉴욕 맨해튼을 전망할 수 있는 이 숲에 활짝 핀 벚꽃으로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설치된 기념비에는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평화우호의 숲’ 이름과 함께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 평화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근본의 제일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소설 ‘신·인간혁명’ 첫 구절을 새겼다.
또 같은날 뉴저지주 하일랜드파크시도 이케다 SGI 회장의 오랜 세월에 걸친 평화와 비폭력 그리고 인류를 위한 노력과 공헌을 기려 하일랜드시 하일랜드파크고등학교에 SGI 회장의 잠언을 새긴 기념비를 설치했다.
기념비 제막식은 카렌 왈드론 시행정관 일행과 현지 SGI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문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청소년을 위해 만감을 담아 집필한 영문판 ‘청춘대화’의 머리말인 “‘희망’이 바로 최강의 무기”라는 구절을 새겼다.
하일랜드파크시는 지난 2000년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한 바 있다.
() | 화광신문 : 10/03/12 86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