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 이케다 SGI 회장 현창

괌 ‘멜빈 B 보하환경교육기금’, SGI 회장 부부 괌국제평화상



【종합】중국 산시성의 명문 시안교통대학교(총장 정난닝)가 중일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한 점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결정 통지서에는 “‘이케다 제언’ (1968년의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은 중일 양국에 깊은 의의가 있으며, 이케다 선생님은 정말로 명실 공히 ‘평화대사’라고 부를 만한 분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공헌과 정신은 많은 학생에게 격려가 되고, 촉발을 일으킵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정신이 시안교통대학교 학생을 비롯한 중일 인민의 마음에 자양을 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랑의 씨앗이 넓은 대지에 빛을 내 ‘평화의 꽃’을 피우기를 진심으로 염원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시안교통대학교는 114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지금까지 졸업생 20만명을 사회에 배출했다.




주디 추 미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1월 2일 이케다 SGI 회장 탄생일을 경축해,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현창장에는 “귀하의 50년에 걸친 세계평화와 우호 건설을 위한 공헌 그리고 인류를 연결한 노력을 기려” “귀하의 82세 탄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씌어 있다.




괌 ‘멜빈 B 보하환경교육기금’이 이케다 SGI 회장의 오랜 세월에 걸친 세계평화를 위한 공적을 기려, SGI 회장 부부에게 ‘괌국제평화상’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멜빈 B 보하환경교육기금’이 최초로 수여하는 현창으로, 수여식은 지난 1월 16일 카마초 지사와 주의회 관계자 그리고 SGI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괌 중심지인 타무닝에서 열렸다.

‘멜빈 B 보하환경교육기금’ 대표인 원 팻 준주상원의장은 “SGI 회장 부부는 가로막는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미래의 위대한 목적을 위해 행동을 일으켜 온 지혜로운 사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 | 화광신문 : 10/02/26 86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