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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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가 발족한 괌에서 35주년을 성대히 경축
김선경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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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준주, 1월 26일 ‘세계평화의 날’ 선언
준주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美 괌커뮤니티대학,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中 광둥상학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결정
싱가포르 사회단체 ‘실버리본 싱가포르’,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브 산페드로데아우디아市·지아데마지역교육이사회, 이케다 SGI 회장 ‘영예상’
【종합】SGI 발족 35주년을 경축하는 행사가 지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SGI가 발족한 미국 괌에서 열렸다. 15일에는 중심도시 아가나에 있는 지사관저에서 괌 준주 펠릭스 카마초 지사가 세계평화를 비롯해 인권과 인도주의에 힘쓰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와 SGI를 상찬해 올해 1월을 ‘세계평화의 달’로, 1월 26일을 ‘세계평화의 날’로 지정한 선언서를 대리인 오바 SGI 이사장에게 건넸다.
이 선언은 SGI가 1월 26일에 발족한 사실을 괌 역사에 영원히 남기고, SGI 회장이 시작한 세계평화의 조류와 그 공적을 확인하는 의의가 있다.
또 괌 준주의회가 SGI 회장 부부와 SGI를 현창해 주디 원 팻 상원의원이 괌 준주의회에서 대리인 오바 SGI 이사장에게 현창장을 건넸다. 현창장은 괌에서 탄생해 평화와 인간주의를 위해 활동하는 SGI와 60년 이상이라는 세월을 평화를 비롯해 문화와 교육운동에 바쳐 한 사람의 노력이 세계 수백만명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모범이 될 만한 존재가 된 SGI 회장 부부를 상찬했다.
괌 준주의회 원 팻 상원의원은 “이케다 회장 부부는 전쟁반대를 일관하게 호소하고, 괌에서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첫걸음을 내디뎌 세계평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괌 사람들은 그 신념에 감동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괌커뮤니티대학’이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이케다 SGI 회장의 35년간에 걸친 평화·문화·교육 운동과 나라와 나라를 연결한 공적을 기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고,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위치한 광둥상학원(총장 왕화)이 중일 양국의 문화교류와 대학 간의 교육협력을 위한 공헌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난 2009년 12월 30일에는 싱가포르의 사회단체 ‘실버리본 싱가포르’가 싱가포르SGI 본부에서 ‘정신 건강 유지와 증진’에 기여한 탁월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패를 증정했다.
브라질 각계에서도 현창이 이어졌다. 지난 2009년 12월 17일에는 산페드로데아우디아시가, 지난해 12월 19일에는 지아데마지역교육이사회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각각 ‘영예상’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10/02/05 8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