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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애틀랜타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外

  • 김선경

  •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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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틀랜타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인권의 스승’·1월 2일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의 날’로 선언

美 연방하원의원,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파이어니어 인도상’

美 샌프란시스코市·에머리빌市, 이케다 SGI 회장 탄생 경축 현창

中 명문사립大 시안외사학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가네코 여사 ‘명예관장’ 결정



【종합】공민권운동의 지도자 마틴 루터 킹 박사가 탄생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 탄생일 1월 2일을 기념해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증서에는 SGI 회장이 오랜 세월에 걸쳐 “모든 사람들의 존엄과 인권을 추진해 평화를 비롯해 문화와 교육에 헌신했다”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이 간디와 킹, 그리고 SGI 회장에게 공통하는 숭고한 이상을 사람들의 마음에 떠오르게 한다.” 또 “가네코 여사는 세계평화와 조화하려고 끊임없이 헌신해 전 세계 사람들의 모범으로서 계몽을 했다”라고 상찬했다.

또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인권의 스승’이라고 기려 올해 1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의 날’로 선언했다.

SGI 회장이 미국을 방문한 지 50주년이 되는 올해,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의 철학은 더욱 세계에 빛을 발할 것이다.

미국 행크 존슨 연방하원의원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파이어니어 인도상’을 수여했다.

조지아주 주도 애틀랜타에 있는 모어하우스대학교에서 열린 ‘간디·킹·이케다’전은 조지아주 시민뿐만 아니라 개최된 각 도시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증서에는 “평생을 바쳐 다문화 간 평화건설과 핵무기 폐절에 헌신한 부부에게 깊은 감사를 담아 수여한다”라고 씌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와 에머리빌시가 이케다 SGI 회장의 82회 탄생일을 맞아 1월 2일을 경축하는 현창을 수여했다. 샌프란시스코시는 SGI 회장의 공헌을 찬탄해 1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선언했다.

선언서에는 개빈 뉴섬 시장의 서명과 함께 “이케다 씨는 생명존엄을 중요시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역사는 항구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여는 이케다 씨의 철학을 공유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중국 명문사립대학인 시안외사학원은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칭호를, 가네코 부인에게는 도서관 ‘명예관장’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수여는 SGI 회장 부부가 중일우호를 위해 노력한 공적을 기려 결정한 것이다.



() | 화광신문 : 10/01/29 86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