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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우르차 페루 前외무장관, 이케다 SGI 회장 대담집 서평 멕시코 일간지 게재

  • 김선경

  • 2010-02-01

  • 4,551


‘이케다 SGI 회장 사상’ 전세계에 넓혀져


【멕시코】이케다 SGI 회장과 로마클럽 호흐라이트네르 명예회장 대담집 ‘함께 바라보는 서와 동-인간혁명과 지구혁명’ 스페인어판의 서평이 멕시코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평론가는 서평에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뛰어난 공적을 남기는 존경해야 할 두 사람의 비전과 노력이 결정을 이룬다” “ ‘인간혁명’ 철학을 생명존엄의 개념에 입각해 자애와 공감으로 뿌리 박힌 지혜와 이해를 추진하는 것이며, 인간 존엄과 평화 공존을 지구 규모로 전망하는 일에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SGI 회장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행동하는 평화주의자·철학자” “군비와 핵무기 폐절을 위해 수십년 전부터 싸워왔으며 국제사회로부터 상찬 받아 그의 사상은 전 세계로 넓혀지고 있다”라고 썼다.

평론가는 마우르차 페루 前외무장관으로, 현재는 미주기구 멕시코 사무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젊은 날 영국 유학시절에 구입한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읽고 SGI 회장의 사상에 감명을 받았다. 그 후, SGI 회장과 페루의 벨라운데 대통령의 회담(1984년)에 대통령부 관방장관으로 참석해 연을 맺었다.



() | 화광신문 : 10/01/29 86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