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美 일리노이주의회 1·2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

  • 김선경

  • 2010-01-29

  • 4,819


美 일리노이주의회 1·2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

타이완 아리산鄕, 이케다 SGI 회장 명예향민

괌 각계,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볼리비아 타리하州, 이케다 SGI 회장 ‘평화·문화공헌상’



【종합】미국 일리노이주의회가 SGI 회장의 탄생일 ‘1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제정해 창가학회(創價學會) 창립 80주년의 막을 연 지난 1월 1일, 시카고문화회관에서 선언서 수여식을 거행했다.

선언서에는 “일리노이주의회는 평화를 추진해 용기와 희망에 사는 것이 공헌은 물론 행복한 인생의 열쇠라는 것을 행동으로 가르친 이케다 박사의 업적을 상찬해 2010년 1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선언해 여든두살을 맞이한 박사의 탄생일을 축하한다”라고 씌어 있다.

크레스포 하원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SGI 멤버가 크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깊이 신뢰해 이케다 SGI 회장을 진정한 우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타이완 자이현 아리산향은 지난 1월 2일, 이케다 SGI 회장의 오랜 세월에 걸친 문화·교육활동, 평화를 위한 노력 그리고 올바른 인생관 확립과 선양을 기려 SGI 회장에게 ‘명예향민증서’를 수여했다.

이케다 SGI 회장 탄생일에 열린 수여식에는 장화관 현장, 천밍리 향장이 참석했다.

한편 SGI 발족 35주년을 맞는 이달에, 발족의 땅인 괌의 각계에서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 수여가 결정됐다.

1975년 1월 26일, 평화의 섬 괌에서 SGI 회장은 “여러분은 부디 자신만의 꽃을 피우려는 마음이 아니라 전 세계에 평화라는 묘법의 씨앗을 뿌려 그 존귀한 일생을 마무리해 주십시오. 나도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SGI 발족 행사에서 51개국 대표에게 힘차게 말했다.

‘세계 광포의 원점’의 내용을 새긴 ‘SGI 발족 기념비’를 국제무역센터 앞 공원에 설치하기로 했다. 또 SGI 회장 부부의 평화 공헌을 상찬하는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평화 파빌리온’ 건설도 결정, 괌커뮤니티칼리지가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괌 준주 정부가 전면 협력하는 SGI 발족 35주년 경축행사 초대장에는 “괌 사람들은 이케다 박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사의 방문은 큰 영향을 끼칠 더할 나위 없는 영예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볼리비아 타리하주가 지난 2009년 12월 13일(현지시간) 타리하시에서 열린 볼리비아SGI 타리하지부총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평화·문화공헌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아파리시오 의전국장은 “정신이 황폐해지는 요즘,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의 씨앗과 행복의 씨앗을 심는 이케다 회장의 일관된 활동이야말로 인류에게 필요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0/01/22 8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