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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 베네수엘라 엘 임풀소신문사 이케다 SGI회장 ‘현창 명판’ 수여

  • 박소연

  • 2006-09-08

  • 7,106


남미 베네수엘라 엘 임풀소신문사 이케다 SGI회장 ‘현창 명판’ 수여
美 뉴욕州, SGI회장 내외 ‘명예주민’ 칭호



【종합】남미 베네수엘라 라라주 바르키시메토에 있는 엘 임풀소신문사가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주최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 채플)을 지난달 9일부터 14일까지 개최했다.

9일 개막식에는 이 신문사 후안 카르모나 사장 겸 편집장을 비롯해 시민 대표 등 약 1백3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신문사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현창 명판’을 수여했다.

또 라라주 중소기업회의소와 리베르타도르 교육대학 바르키시메토분교인 ‘루이스 벨트란 프리에토 피게로아교육대학’이 SGI회장에게 각각 ‘현창패’를 수여했다.

신문사 ‘명판’은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여기에는 “항구적인 분투로 인간으로서 사는 모범을 보이고, 이웃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 “세계평화를 위해 세계 리더와 대화를 추진했다”라는 등 현창 이유를 소개했다.

한편, 세계 번영의 중심 미국 뉴욕주가 이케다 SGI회장 내외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다.

뉴욕시 링컨센터에서 열린 ‘청년문화제’(7월 16일)에서 ‘명예주민’ 칭호 수여를 비롯해, 뉴욕주 각 도시가 SGI회장 내외에게 수여한 현창을 모두 소개했다.

뉴욕주 명예주민 증서에는 “우리 뉴욕주는 대화와 문화 교류를 통해 ‘평화의 사자’로서 존귀한 생을 바치신 이케다 SGI회장과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한다”라고 쓰여 있다.

‘명예시민・주민’이란 문화・학술 등의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인물에게 세계 각 도시에서 수여하는 영예로운 칭호다. 이것은 언제라도 SGI회장 내외를 최고 빈객으로 맞을 준비가 돼 있음을 나타낸다.

SGI회장에게 수여된 4백50개 칭호 중 미국 각 도시만 합쳐 1백50여 개나 된다.

최초 ‘명예시민’도 1972년 미국에서 수여했다.


화광신문 : 06/09/08 70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