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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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회장-저우언라이 총리 회견 35주년
김선경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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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진펑 관장 “이케다 선생님은 저우 총리와 나눈 ‘단 한번의 만남’을 새겨 중일우호에 헌신”
【도쿄】캉진펑‘저우언라이 덩잉차오 기념관’ 관장은 이케다 SGI 회장과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의 회견 35주년을 맞아 인터뷰했다.
캉 관장은 인터뷰에서 “저우 총리와 교우를 맺은 일본인은 수백명이지만, 그 중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특별한 이유는 저우 총리 부부를 선양하고 민중들에게 넓혔으며 그리고 젊은 세대에 계승하셨습니다. 이것은 뛰어난 위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일우호가 좋을 때는 모두 악수를 하고 건배를 합니다. 선생님은 중일관계가 냉엄하고 폭풍우치는 날에도 신의를 관철하셨습니다. 그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12월 1일에는 ‘저우언라이 덩잉차오 기념관’이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관원’칭호를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10/01/08 85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