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학술칭호 270개째타이완 위다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州 콘세이상데마카부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우즈벡 과학아카데미부속예술학연구소,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수여 결정

우즈벡 수르한다리야州 슈르치郡,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군민증’ 수여 결정



【종합】타이완 위다대학교가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평생을 바쳐 인류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생명존엄 철학을 실천한 공적을 상찬해 위다대학교 제1호인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009년 12월 8일, 위다대학교 창립자 왕광야 박사와 탕옌보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에서 열려 탕 총장이 대리인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증서를 건넸다. 이로써 SGI 회장이 전 세계 대학과 학술기관에서 받은 명예학술 칭호는 ‘270’개가 됐다.

탕 총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평생을 바쳐 인류의 평화촉진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았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의 고상한 인격을 비롯해 문화교류와 세계평화 촉진에 대한 공헌을 상찬해 위다대학교 첫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콘세이상데마카부시가 평화, 문화, 교육, 환경보호 등의 공헌을 기려 지난 2009년 11월 28일(현지시간) 시의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브라질SGI에 현창장을 수여했다.

우즈베키스탄 과학아카데미부속예술학연구소(소장 피다예프)가 소카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또 우즈베키스탄 남부 수르한다리야주 슈르치군(군수 보이니요조프)이 ‘명예군민증’ 수여를 결정했다.



() | 화광신문 : 10/01/01 85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