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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년 전통 브라질 ‘파라나주 역사지리원’ 이케다 SGI회장 ‘재외회원’ 취임
박소연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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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년 전통 브라질 ‘파라나주 역사지리원’ 이케다 SGI회장 ‘재외회원’ 취임
【브라질】이케다(池田) SGI회장이 1백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브라질 파라나주 역사지리원 ‘재외회원’에 동양인 최초로 취임했다.
지난달 22일, 쿠리티바시 오스카 니마이어미술관에서 그레인 피료 파라나주 역사지리원 총재(왼쪽 셋째)가 이케다 SGI회장 대리인 오바 SGI이사장(왼쪽 둘째)에게 '재외회원' 증서를 수여했다.
취임식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쿠리티바시 오스카 니마이어미술관 강당에서 라울로 그레인 피료 파라나주 역사지리원 총재를 비롯해 역사지리원 회원, 내빈, 현지 SGI회원 등 4백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날 피료 총재는 “오늘 전 세계에 인도(人道)와 자애의 정신을 바치는 이케다 SGI회장을, 민중을 문화와 지식의 완성으로 인도하는 동지로서 맞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스트라우베 부총재가 배지를, 피료 총재가 메달과 증서를 SGI회장 대리인 오바 SGI이사장에게 전했다.
화광신문 : 06/09/08 700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