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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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우언라이 덩잉차오 기념관 이케다 SGI 회장 ‘명예관원’
김선경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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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 관장 “창가학회 청년부 여러분과 교류를 깊이 맺고 싶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市 사법협회, 외국인 최초 이케다 SGI 회장 ‘명예회원증’ 수여
【종합】중국 톈진시에 있는 ‘저우언라이 덩잉차오 기념관’이 저우언라이 총리와 이케다(池田) S GI 회장의 회견 35주년을 기념해 일본인에게 최초로 ‘명예관원’ 칭호를 수여했다.
아울러 저우언라이 총리 부부에 대한 깊은 후의와 중일 우호에 관해 계속해서 힘써 온 일을 찬탄했다. 수여식은 지난 1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세이쿄(聖敎)신문사에서 열려 캉진펑 관장, 이밍 톈진사회과학원 부원장, 핑리췬 부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 히로마사 부이사장에게 증서를 건넸다.
캉 관장은 수여식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제창한 중일우호를 이을 사람은 청년입니다. 우리 기념관은 중일우호에 더 한층 힘을 기울여, 창가학회 청년부 여러분과 교류를 깊이 맺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사법국의 사법관과 직원으로 구성된 ‘사법협회’가 지난달 22일, 아르헨티나SGI 간부회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사법협회 이사회는 평화, 문화, 교육에 뛰어난 공헌과 사회정의 확립에 힘써 온 공적을 찬탄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거장 오스발도 레케나도 참석했으며, 이케다 SGI 회장에게 바친 ‘음악의 마음’이 장내에 울려퍼져 수여식을 더 빛냈다.
() | 화광신문 : 09/12/18 85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