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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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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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州의회 13년 연속 ‘11·18’ 경축의회 개최
김선경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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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베르나르두두캄푸市, 가네코 여사에게 ‘시민영예상’ 수여
시의회 의장 “이케다 부부는 좋은 시민의 모범”
【상파울루】지난 2009년 12월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11·18 ‘창가학회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는 경축의회를 거행했다.
상파울루주는 1997년에 창가학회 삼대 회장의 평화공헌을 상찬해 11월 18일을 ‘창가학회의 날’로 제정했다. 경축의회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카라메스 주의회 의원은 “경축의회는 창가학회 삼대 회장을 영원한 스승으로 삼아 브라질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는 SGI 멤버를 상찬하는 의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리아 드 사 연방하원의원은 “제1회 경축의회부터 해마다 참석했지만 인류에 대한 이케다 SGI 회장의 위대한 공적과 SGI의 폭넓은 활동을 더욱 상찬하며 넓혀야 한다고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10월 17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가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시민영예상’을 수여했다.
옥타비오 마넨테 주니어르 시의회 의장은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좋은 시민’으로 활약하는 SGI, 그 모범이 이케다 회장이고 가네코 여사입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9/12/11 8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