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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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와이州 하원 SGI 회장 부부 찬탄 ‘평화대사의 날’ 선언
김선경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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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서 “비폭력과 세계시민 육성으로 사회정의 실현에 진력”
【하와이】‘문화의 다양성’이 빛나는 미국 하와이주 하원이 세계평화건설에 공헌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찬탄하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티 윌리엄스 여사 강연회(2009년 9월 19일, 하와이문화회관)에서 700명이 넘는 미국SGI 멤버와 내빈이 축하하는 가운데 지난 2009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를 ‘다이사쿠 가네코·이케다 평화대사의 날’로 선언했다.
하와이는 SGI 회장이 1960년 10월 세계광포의 제일보를 새긴 땅이다. 지금까지 SGI 회장은 하와이를 18회 방문, 주지사와 회담 하는 등 ‘비극의 땅’에서 ‘평화의 파동’을 일으켰다.
‘평화의 날’ 선언서에는 “이케다 SGI 회장은 60년 이상 비폭력과 세계시민 육성으로 사회변혁과 관용 그리고 인권존중으로 평화와 사회정의 운동에 한결같이 행동해 오셨습니다.”
“세계평화 원점의 땅에 살고 있는 하와이 시민은 인류를 위해 더욱 좋은 세계를 구축하는데 공헌하는 청년을 지도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를 실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모범을 제시하고 리더십을 발휘하시는 이케다 회장을 상찬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이 날 미국SGI 주최로 강연한 베티 윌리엄스 여사는 ‘어린이를 위한 월드센터’ 회장이며, 2006년 11월 도쿄에서 SGI 회장과 회견하고 SGI와 교류를 넓혀왔다.
() | 화광신문 : 09/12/11 8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