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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오하이오州 데이턴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 김선경

  •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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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州 데이턴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시민을 위한 계발과 평화공헌을 찬탄’·11월 7일 ‘SGI의 날’ 선언

브라질 상파울루州 아라라콰라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파라과이 이타푸아州 엥카르나시온市, 이케다 SGI 회장 ‘특별감사장’



【종합】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시민을 위한 계발과 평화공헌을 찬탄해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또 오하이오주 센터빌시가 SGI의 평화, 문화, 교육운동을 상찬해 11월 7일을 ‘SGI의 날’로 선언했다.

수여식은 지난 11월 7일, ‘데이턴회관’ 개관식에서 거행됐다.

라인 맥커린 시장이 서명한 증서에는 “데이턴시의회는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의 개성과 공헌을 찬탄하는 개인 과 단체를 소중히 하기 바랍니다” “생명 존엄, 평화, 자유와 전 인류의 행복이라는 보편적 가치실현에 생애를 바치신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와 가네코 여사를 국제적 시민과 지구적 리더로 인정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라라콰라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로써 SGI 회장은 외국인으로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여식은 이케다 SGI 회장이 처음 상파울루 땅을 밟은 지 49주년이 되는 10월 19일(현지시간), 아라라콰라시 시문화국 ‘로저스궁전’ 강당에서 거행됐다.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요시가와 브라질SGI 주석부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파라과이 이타푸아주 엥카르나시온시가 지난 10월 24일(현지시간), 이케다 SGI 회장에게 ‘특별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SGI와 지구헌장위원회가 공동제작한 환경전 ‘변혁의 종자-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 폐막식에서 거행됐다.

파라과이SGI는 지금까지 시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환경보호활동에 힘썼다. 그 공적을 평가한 시의회는 이케다 SGI 회장에게 시로서는 처음으로 ‘특별감사장’을 수여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감사장에는 “우리가 사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힘쓴 점을 찬탄해서”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09/12/04 85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