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난교통大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교수’

아르메니아 예레반국립예술아카데미, SGI 회장 ‘명예박사’ 결정

볼리비아 코차밤바市, 이케다 가네코 여사 ‘사회공헌상’



【종합】중국 근대 산업화를 이끌어온 명문 ‘시난교통대학교’(총장 천춘양)가 지난 11월 1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가네코(香峯子) 여사에게 시난교통대 정치학원 ‘명예교수’칭호를 각각 수여했다.

이는 SGI 회장을 평화와 중일우호의 선구자로서, 또 SGI 회장을 지탱하는 가네코 여사를 21세기의 모범적인 여성으로서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열린 ‘창립 80주년 개막기념 청년부대회’ ‘전국대학부총회’에서 성대하게 거행돼, 허윈안 부총장(시난교통대 정치학원 원장)이 수여사를 낭독했다. 아울러 셴위하오 정치학원 교수(정치학원 前 원장), 장쉐융 사회과학학과 주임, 톈쉐메이 정치학원 준교수가 동석했다. 이로써 세계에서 SGI 회장에게 수여한 명예학술 칭호는 ‘267개’, 가네코 여사는 ‘15개’에 이르렀다.

서남아시아 아르메니아 최고학부 ‘예레반국립예술아카데미’가 세계평화와 문화발전에 기여한 막대한 공헌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수여는 SGI 회장의 사진작품 예술성에 깊이 공감한 카렌 아가망 예레반국립예술아카데미 교수가 강력히 추천해 지난 9월 15일, 아카데미학술평의회에서 결정됐다.

한편 볼리비아 코차밤바시가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오랫동안 세계평화를 위해 힘쓰고 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 부인 가네코 여사에게 2009년도 ‘사회공헌상’을 수여했다. 가네코 여사는 지난 2005년에 이어 두번째로 수상했다.



() | 화광신문 : 09/11/20 8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