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북동부 코리엔테스주 산타루시아市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 고등학교’ 개교

【아르헨티나】남미 아르헨티나 북동부 코리엔테스주 산타루시아시에 이케다 SGI회장을 기념하는 ‘이케다 선생 고등학교’가 개교했다.

주립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 고등학교'가 탄생해 기쁨에 넘친 2백80명의 학생들.
이케다 SGI회장은 "세계로 비약하는 사랑하는 고교생의 승리와 영광"을 기원하며 메시지를 보냈다.
준공식 상황은 현지신문에서도 보도했다.

이것은 지난해 8월, 콜롬비 코리엔테스주 주지사와 비뇨로 코리엔테스주 교육문화장관(당시)이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 고등학교’로 명명하는 정책안에 서명해 결정했다.

학교 준공식은 지난 4월24일(현지시간), 콜롬비 주지사를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성대하게 개최했고 현재 총 2백80명이 배우고 있다.

SGI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아르헨티나 ‘희망도시’ 코리엔테스주에 탄생한 학교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표했다.

콜롬비 주지사는 “이케다 선생님이 평생을 바칠 각오로 교육에 정열을 쏟으시는 사실에 감복했습니다. 학생과 시민 모두 학교 명칭에 이케다 선생님 성함이 들어가 정말 기뻐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우리 주도 교육에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06/05/26 68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