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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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롄공업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김선경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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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총장 “인류가 처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분투”
【종합】중국 다롄공업대학교가 인류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투하고 중일우호의 다리를 구축한 공헌을 상찬해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 10월 25일, 다롄공업대에서 열린 수여식에 소카대 중국방문단이 참석했으며, 위자유 총장이 SGI 회장을 대리한 야마모토 소카대 총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위 총장은 수여사에서 “우리 대학은 영광스럽게도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케다 선생님의 학술사상과 고매한 인격, 걸출한 업적과 중일평화우호라는 굳은 신념에 깊은 존경의 뜻을 표하는 의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28일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 ‘S.F고고레프기념 야쿠츠크제1교육대학’이 세계적으로 평화·문화·교육을 추진한 점과 대화로 민족간의 상호이해와 교류 그리고 협조를 깊이 다지는 데 기여한 점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으며, 지난달 24일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중국 사회단체 ‘중화문화촉진회’(주석 가오잔샹) ‘종신국제고문’에 취임했다. 그리고 지난 9월 27일에는 미국 서부 루이지애나주가 비폭력을 추구하는 철학과 행동으로 세계에 기여한 공헌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케다 SGI 회장 브라질 첫 방문 49주년을 맞아 브라질 각지에서도 현창이 잇따랐다.
지난 9월 25일, 주아제이루두노르테시의회의 최고 영예인 ‘시의 메달’ 수여식이 시의회에서 성대하게 거행됐고, 지난달 7일에는 지아데마시에서 10월 19일 ‘시의 브라질SGI의 날’ 경축의회를 열고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으며, 지난 10월 2일에는 상비센테시가 시의회에서 ‘브라질SGI주간’ 경축의회를 거행했다.
또 지난 10월 27일에는 10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미쓰무라인쇄주식회사’가 이케다 SGI 회장이 저작활동을 통해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간주의와 평화철학을 선양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고 상찬하며 ‘감사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9/11/13 8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