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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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문화단체 ‘프리랜스 인터내셔널 프레스’ 이케다 가네코 여사 ‘2009년 이탈리아 인권상’
김선경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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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이탈리아의 저명한 문화단체 ‘프리랜스 인터내셔널 프레스’(회장 비르지리오 비오로)가 이케다 SGI 회장 부인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2009년 이탈리아 인권상’을 수여했다.
‘프리랜스 인터내셔널 프레스’는 프리 저널리스트를 지원할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됐다. 국내외 각종문화단체와 협찬해 다채로운 평화·인권활동을 전개한다. ‘이탈리아 인권상’은 인권옹호에 힘쓴 인물을 현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여식은 지난 10월 16일(현지시간), 발의자 비오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 로마에서 거행됐다.
가네코 여사를 대리한 기무라 이탈리아SGI 부부인부장에게 현창장을 전달하자, 축하 박수가 터져 나왔다.
현창장에는 “이케다 가네코 여사는 인권을 선양하고 세계평화에 힘쓰는 SGI의 여러 활동에 헌신하셨습니다. 또 남편인 이케다 SGI 회장을 지원함으로써 192개국에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을 넓혔습니다. 위대한 남성 곁에는 항상 위대한 여성이 있다는 점을 찬탄해 이 상을 수여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09/11/06 8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