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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 와이더 박사-이케다 SGI 회장 대담

  • 김선경

  • 2009-11-09

  • 5,321


‘어머니를 위한 찬가-시심(詩心)과 여성의 시대를 말한다’ 월간 ‘펌프킨’ 11월호부터 연재

【도쿄】이케다 SGI 회장과 美에머슨협회 前회장인 사라 와이더 박사가 ‘어머니를 위한 찬가-시심(詩心)과 여성의 시대를 말한다’는 주제로 대담한 내용이 월간 ‘펌프킨’ 2009년 11월호부터 연재된다.

구체적으로 19세기 미국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의 사상과 인생을 비롯해 문학론, 인간교육의 본연의 자세, 새로운 여성 시대 전망 등을 대담할 예정이다.

와이더 박사는 전미 굴지의 교양대학인 콜게이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여성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시인으로도 고명하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에머슨 연구의 네트워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와이더 박사는 지난 2006년 7월,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에서 SGI 회장 부부와 처음 대담했다. 그리고 미국소카대학교를 비롯해 소카여자단기대학과 소카학원도 방문해 학생과 교류했다.

와이더 박사는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빛을 보내며 따뜻함을 주는 존재입니다. 또 어머니는 아이들이 성장하고 자신들의 인생을 걸어갈 때, 그들에게 빛을 주는 ‘태양’ 같은 존재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SGI 회장은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 안에 행복을 끌어당겨야 합니다. 자신이 행복해야 한 가정도, 한 가족도, 우인도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9/11/06 8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