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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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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SGI 회장 러시아 첫 방문 35주년 축하

  • 김선경

  •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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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이케다 SGI 회장이 러시아에 첫 방문한 지 35주년이 되는 9월 8일에 맞춰,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을 비롯해 러시아 식자가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여기서는 러시아 식자가 보낸 축하 메시지를 요약해 소개한다.



이케다 박사는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하고 나서 35년 동안 사람들과 교류하며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우정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대단히 노력하셨습니다. 저는 이케다 박사가 일본과 러시아의 교류 역사에 빛나는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고 확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그 증거로 러시아연방이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 ‘우호훈장’을 박사에게 수여했습니다.

내 우인인 이케다 박사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평화와 문명을 위해 더욱 폭넓은 세계에서 활약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저는 물론 M.V.로모노소프기념모스크바국립대학교 교직원 일동을 대표해, 이케다 박사가 우리나라에 첫 방문한 지 35주년이 되는 가절을 진심을 축하드립니다.

모스크바대학교의 문은 이케다 박사와 박사의 우인 여러분을 위해 항상 열려 있습니다.

모스크바대학교는 앞으로 소카대학교와 맺은 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사도브니치 모스크바대학교 총장>

용기 있는 이케다 박사의 영단이 평화와 반핵 투쟁을 위한 러일 협력관계, 모스크바대학교와 소카대학교의 학술·문화교류, 그리고 SGI와 옛 소련 여러 단체가 교류의 토대를 구축했다고 감동을 새롭게 했습니다.

소중한 이케다 선생님이 건승하시고, 인류 평화와 행복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트로핀 모스크바대학교 前부총장>



() | 화광신문 : 09/09/25 84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