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하원의회 이케다 SGI 회장 ‘연방의회 현창’

美 캘리포니아州 오렌지郡,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브라질변호사회 …지부, SGI 회장 ‘공로상’

브라질 타우바테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美 캘리포니아州 하원·산마리노市, SGI 회장 부부 ‘현창’

中 시안이공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결정



【종합】미연방하원의회가 다방면에 걸쳐 인류에 헌신한 점을 찬탄해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연방의회 현창장’을 수여했다. 또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이 SGI 회장을 ‘시(詩)를 사랑하는 용기 있는 영웅’이라고 찬탄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각각 지난 8월 15일, 미국SGI 오렌지군 총합본부에서 거행됐다.

‘연방의회 현창장’ 증서에는 “시가(詩歌), 사진, 저서를 통해 62년간 ‘인류에 헌신’한 점을 찬탄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한편, 오렌지군은 SGI 회장을 “21세기와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 갈 청년에게 모범이 되는 위인입니다”라고 기록했다.

브라질변호사회 남마투그로수주지부(지부장 토라두)와 이 지부의 리카르두브란둔 인권위원회가 인권옹호와 ‘평화의 문화’ 건설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데 소우자 리카르두브란둔 인권위원회 위원장이 ‘평화의 학교 프로젝트’ 기념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8월 24일(현지시간), 캄포그란데 남마투그로수주지부 강당에서 열렸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타우바테시가 이케다 SGI 회장의 입회기념일 8월 24일을 경축해,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8월 24일, 타우바테시 시의회장에서 거행됐다. 이 시는 지난 2005년 4월 7일, 문화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SGI 회장에게 공빈(公賓) 칭호를 수여한 바 있다. 수여식에서 마투스 시의원은 SGI 회장이 세계적인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점을 상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과 캘리포니아주 산마리노시가 지난 8월 9일,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평화·문화·교육에 다대한 공헌을 찬탄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이날, 남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중국계 미국SGI 멤버가 미국소카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교학연수에서 거행됐다.

중국 산시성의 명문 시안이공대학교(총장 류딩)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명예교수’ 칭호 결정에 즈음해 류카이 부총장이 “이케다 선생님은 중국 인민의 오랜 우인이며, 중일국교정상화를 제창하고 오랫동안 중일 양국 인민의 우호왕래를 촉진하셨습니다”라고 친서를 보냈다.



() | 화광신문 : 09/09/18 8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