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리 주지사 “지금이야말로 SGI를 상찬할 때”


【인도】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하이데라바드 주지사 관저에서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이 개최됐다.

이 전시는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이 주최하고, 인도SGI와 하이데라바드 미국총영사관이 공동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티와리 주지사, 큐르 총영사, 하스나인 하이데라바드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각계를 대표하는 식자 150명이 참석했다.

티와리 주지사가 이번 전시의 의의를 “어수선한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정신유산’이 여기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케다 박사의 슬하에서 전진하는 SGI를 지금이야말로 상찬할 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스나인 부총장은 “간디, 킹 그리고 이케다 박사는 서로 다른 종교와 문화적 배경이지만, 똑같은 평화의 길을 걷고 인간성이 넘치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싸운 투사입니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TV, 신문 등에서 이번 전시를 보도하는 등 시민에게 큰 반향을 넓혔다.



() | 화광신문 : 09/09/18 8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