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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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G·K·I<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개최
김선경
20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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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비에리 아라라콰라 시장
“세 위인이 지켜온 인간의 가치를 계승하고 싶다”
【상파울루】 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라라콰라시가 지난 8월 14일(현지시간), 에스프라나다 다스 로자스궁전에서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주최 美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 아라라콰라시문화국, 아라라콰라시 예술문화기금)을 개막했다.
이 전시는 시 승격 192주년 기념행사로 열렸으며, 인도 독립의 아버지 간디, 미국 공민권운동의 지도자 킹 박사 그리고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인권투쟁을 소개한 것이다.
개막식에는 마르세로 바르비에리 시장을 비롯해 ‘이케다다이사쿠박사음악무대예술대학교’ 창립 프로젝트를 발기한 마노에르 크레멘테 피료 아라라콰라음악회 회장, 미바우도 페하리 아라라콰라대학교 교수와 에우자니아 안도라데 시문화국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바르비에리 시장은 “‘평화의 문화’에 국경은 없습니다. 평화·문화·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 전시는 세계에 위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세 위인이 철저히 지켜온 인간의 가치를 우리는 계승해야 합니다”라고 축사했다.
() | 화광신문 : 09/09/11 8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