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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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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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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를 넓히는 행동의 거점’ 美 각계서 ‘이케다국제대화센터’ 발전에 기대

  • 김선경

  • 2009-09-19

  • 4,901


【보스턴】미국의 평화연구기관 ‘보스턴21세기센터’가 지난 8월,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의 이름을 붙여 ‘이케다국제대화센터’(대표 리차드 요시마치)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 센터에 ‘평화를 넓히는 행동의 거점’으로서 주목하는 각계 식자가 보낸 축하메시지를 소개한다.



이케다 회장이 추진하는 활동은 전 세계의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케다 회장처럼 많은 동기와 용기를 지닌 분이, 아울러 이런 단체가 더욱 많아진다면 우리는 이케다 회장이 추구하는 목적을 향해 더욱 빨리 가까워지리라 생각합니다.

<하비 콕스 하버드대학교 교수>



귀 센터에는 인생을 긍정하는 아름다운 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평화’ ‘배움’ ‘대화’ 등 어느 말이나 하나하나가 독립된 음악을 수반하는 동시에 하나가 되어 우리의 생명을 윤택하고 훌륭한 선율로 연주해줍니다.

저는 이케다 회장이 용감하게, 지속적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대화를 추진하며 평화에 헌신하는 모습에 깊은 존경심을 표하는 바입니다.

이 인생을 건 이케다 회장의 헌신적인 행동은 우리에게도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거듭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라 와이더 에머슨협회 前회장>



새롭게 바뀐 센터의 명칭은 귀 센터가 추구하는 숭고한 사명을 더욱 잘 표현합니다. 물론 ‘연구’적인 측면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만, 귀 센터의 깊은 정신을 표현하는 데는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짐 개리슨 듀이협회 회장>



저는 귀 센터가 환경보호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귀 센터의 새로운 이름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평화운동가인 이케다 회장을 현창하고, 창조적·교육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평화 운동을 거듭 추진하겠다는 ‘선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존 버스롱 보스턴대학교 교수>




() | 화광신문 : 09/09/11 8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