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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카공화국 사바나그란데데보자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 김선경

  • 2009-09-09

  • 5,200


마르코스 타바레스 시장 “모든 분야에서 공헌한 이케다 박사는 세계 최고의 인간주의자”



【도미니카공화국】도미니카공화국 몬테프라타주 사바나그란데데보자시가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과 ‘시의 열쇠’를 수여했다.

시의회가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점과 리더십을 찬탄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수여식은 지난 8월 16일(현지시간), 시청 앞 후안파블로두아르테공원에서 거행돼 마르코스 타바레스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니시오 도미니카공화국SGI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과 ‘시의 열쇠’를 전달했다.

시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박사는 모든 분야에서 공헌한 세계 최고의 인간주의자입니다. 이처럼 위대한 인물에게 배우고, 찬탄하는 일이 곧 우리 시가 발전하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바나그란데데보자시는 올해 기념행사로써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하는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거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타바레스 시장이 제안한 것으로, 시장은 “세계적인 평화지도자 이케다 박사를 우리 시의 ‘명예시민’으로 맞이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존엄을 존중하는 사회’라는 이념을 내걸고, 시내에 새로운 초·중학교와 복지시설을 차례로 건설하며 교육과 복지의 충실함을 도모해왔다.



() | 화광신문 : 09/09/04 8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