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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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즈그로프스키 총장 대담집 ‘희망의 세기로 생명의 세기로’ 우크라이나 교육잡지 ‘캠퍼스’ 연재
김선경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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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이케다(池田) SGI 회장과 미하일 즈그로프스키 우크라이나 국립키예프공과대학교 총장의 대담집 ‘희망의 세기로 생명의 세기로-우크라이나와 일본의 우정’이 우크라이나 월간교육잡지 ‘캠퍼스’에 연재됐다.
즈그로프스키 총장은 지난 2006년 4월, 키예프공과대가 SGI 회장에게 수여하는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SGI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즈그로프스키 총장은 SGI 회장과 계속 대담할 것을 약속,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대담을 추진했다. 그리고 지난해 5월호부터 월간교육잡지 ‘등대’(제삼문명사 간행)에 연재를 시작해 교육계를 비롯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대담을 연재한 ‘캠퍼스’는 교육자와 학생, 학부모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독자를 확보한 월간교육잡지로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로 각각 2만부씩 발간돼 도서관과 교육기관에 무상으로 배부되고 있다.
즈그로프스키 총장은 대담을 통해 “작가·예술가로서 이케다 박사의 다양한 재능을 실감했습니다. 이 대담이 독자에게 친숙해져 문화와 사상의 차이를 초월해 양국 국민 간의 상호신뢰와 상호이해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리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금까지 SG I 회장을 특별 인터뷰한 기사와 저서가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문예지와 신문 등에 여러번 소개된 바 있다.
() | 화광신문 : 09/08/28 84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