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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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대화…사진전’ 독일 뤼셀스하임시청서 개최
김선경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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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유럽의 경제도시 프랑크푸르트 근교에 위치한 뤼셀스하임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은 지난 7월 23일 뤼셀스하임시청에서 성대하게 거행됐으며, 요 도라이자이테르 부시장,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독일위원회 레나테 셀하스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개막식에서 요 도라이자이테르 부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이 촬영한 사진은 특별한 가치를 지닌 한 순간의 빛을 찍은 작품이라며 ‘극동(極東)과 서양이 만나는 시적인 여행’이라고 상찬했다. 또 “이케다 씨는 사진을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창조성을 키워, 문화적·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공헌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9/08/28 842호 발췌
